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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0~27 가네쉬와 하이데라바드

by 월하소회 2015. 10. 4.

9/17

몸통은 사람인데 머리는 코끼리 형상인 힌두교 최대의 신 가네쉬 생일이다,
그래서 흥에서 많큼은 유별난 인도인에게 뭔가 특별한 게 있을거라는 생각에
작년,그리고 올해 힌두사원을 찾아 다녔지만 그때마다 특별한 잠면을 보진 못했는데


9/26~27

인구 550만명이 사는 문바이에서 약 800키로 떨어진 하이데라바드 여행후 돌아오는 밤중에야
축제의 말미를 조금이라도 눈팅 할수 있었다

나중에 안 것인데 가네쉬 생일후 약 열흘동안 집에서 신을 모신후에 물속으로 수장 하는데
수장시 행사는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격렬하다

9/20 일요일 가네쉬 주일,

등산코스를 잡고 방문한 동네와 요새

 

 

일행이 아니고 트레킹시 만난 인도친구 들이다

 

방문한 힌두사원

원래 경내에서는 촬영 금지인데 특별히 허가해 줬다

 

그리고 다음주 9/26~27

하이데라바드 여행계획을 세웠다
푸네서 23:10 출발하는 침대버스를 이용 하이데라바드 도착시간은 다음날 토요일 10:20,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곧장 골콘다 성(Golconda Fort), 짜르미나르(Charminar) 와 라드바자르(Lad Bazaar),

초우 마할라 궁전 (Chow Mahalla Palace), 인공 호수인 후세인 사가르( Hussain Sagar),
다음날은 라무지 필름시티(ramoji film city)를 관광후 22:00 출발 비행기로 돌아왔다,
가네쉬 축제 마지막 날 이라서 곳곳에 축제분위기는 볼만한 구경거리인데 
맥주한잔 제대로 마실곳이 없어 여행이 밋밋할뻔 했다,
다행이 최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에서는 맥주를 살수 있었다

(인도는 국경이나 축제일은 일반 가계에서는 술을 안 판다)

콜콘다 성

 


 

 

짜르미나르 와 라드바자르

 

 

초우 마할라 궁전 (Chow Mahalla Palace), 

아래는 라무지 필름시티(ramoji film city)

 

 

정글소년 머글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