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여행97

240120 라오스 여행, 졸업 50주년 기념으로 지난 여름 졸업 50주년 기념으로 해외여행 하자고 주창 했던걸 실행 하고저 9월말부터 함께할 동기들을 끌어 모은다 60여명이 졸업 했지만 연락이 되는 동기는 40여명 여행 슬로건은 [인생 70년 졸업 50년]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스친뒤 결코 적은 인원이 아닌 18명이나 간다 여행지는 먹거리 좋고 움직이기가 편한 “베트남 다낭”을 만장일치로 정했다 그러나 베트남을 결정하고 나니 쫌 별난 아지매들 땜시 부득이 라오스로 방향을 틀었다 각설하고 우짜면 재미있고 신나는 추억을 남길까를 여러 친구들이 고민끝에 알록달록 여름 티셔츠를 일괄 구매(이것이 신의 한수였다)했고 프랭카드도 만들었다 여행경비는 122만원을 2만원 할인해서 120만원 x 18명 = 2160만원 토탈 경비에서 또다시 70만원을 할인 받았다 [개인.. 2024. 1. 20.
220618 통영여행(법전초딩과 함께) 베트남서 귀국후 초딩을 처음 만나는 날 이다 법전 친구들이 여행을 한다고 해서 나도 참석 한다고 하고서 전날 17일 출발 하기로 결정 마침 영주 친구가 회를 부탁 하길래 죽도시장에서 장을 봐서 12시쯤 영주도착 하여 같이 점심 식사후 법전 도착 오랜만에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법전 유일한 중국식당에 탕수육 주문해서 내일 참석치 못하는 친구 불러서 일잔하고 그리고 차박을 했다 참석자(15+3명) 소주골 : 강영옥, 김진동, 김동수 법전: 강희덕,정상호,김경환 거믄골:김성환 버드나무골:최덕균 영주:박호규,안임순,박종옥,김용갑 안동:강필랑 봉화:여도훈 포항:나 부산:민경식,손연숙,이상연 -----------------------------------------------------------------------.. 2022. 6. 20.
220120 하롱베이 크루즈여행 1/19 하노이 1/20 ~21 하롱베이 크루즈 1박 하노이 시내관광 1/22 호치민 베트남 생활을 마치면 꼭 북쪽 여행을 하리라 맘 먹었고 년전에 영주친구들과 여행을 했던싸파도 얼마나 변했는지 궁금해서 거기도 계획을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교통이 막혔다는 예길 듣고 그럼 와이프가 못가본 하롱베이라도 함 가자 해서 1월말에 마지막 휴가를 내고 통역에게 예약을 부탁하고 계획을 세웠다 1/19 하노이에 내리자마자 통역이 전화와서 예약한 여행사에서 하롱베이 여행이 하루 밀렸다고 내일 가면 어떻겠냐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한두번 속은게 아니라 아무래도 이상 하다 싶어 내가 호텔에가서 인근에 있는 여행사와 직계약 할테니 취소 해 달라고 부탁하고 호텔로 갔다 호텔 도착후 여행사를 방문 여행상품을 문의하자 하노이 모.. 2022. 1. 12.
210418 베트남 꽝빈성 동허이 퐁냐케방 동굴 여행 ※ '21, 3월부터는 베트남 국내 비행기를 이용 하려면 반드시 코로나 방역신고를 해야 함 vietjet 항공 이번 여행은 그 유명한 기내 수영복 패션 쇼로 전 세계에 홍보된 vietjet air을 이용 했는데 생각했던 보다 대 실망... 이런저런 명분을 붙혀서 돈을 더 받고 특히 좌석을 지정하면 요금도 따로 더 지불해야 하고 출발시간과 탑승 창구도 majer 항공사에 밀려서 수시로 바뀐다 또 over booking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ticketing 하고도 못 타는 경우도 있다 (실제 '17년 태국여행시 check in후 출국장 까지 나와서 휴게실에서 대기중 비행기를 못 탓슴) 그러니 말로 만 저가 항공이지 이것저것 따저보면 요금은 별로 헐하지 않은 듯 하다 결국 동허이에는 예상시간.. 2021. 4. 24.
210318~22 까마우(Ca Mau) → 박리우(Bac Lieu)여행 까마우 여행 작년 한국 갈려고 아끼고 아껴뒀던 휴가가 수명이 다 되서 그것으로 까마우를 다녀왔다 까마우와 껀터는 한국에 알려진 대로 베트남 댁이 가장 많이 이주한 지방이라 하여 주민들이 평소 어떤 모습으로 생활 하는지에 호기심도 있었고 하여.... 4~50년 전 내가 아주 어릴적 희미한 기억속에 직행, 급행, 완행버스 이런 것이 있었는데 이번 까마우 여행에서 신작로에 먼지 날리던 그 완행버스의 아련한 무정 세월의 추억에 젖었다. 구글 지도는 까마우 까지가 8시간 남짓 소요라고 했지만 내가 이용한 버스는 온 동네를 돌고 돌아 개인택배 등 잔 심부름까지 하는 완전 완행이었으니 이번여행에서 진맛을 경험했다. 거기에 비스듬히 누워 바깥을 볼수있는 침대버스라... 03:40 붕따우 출발 06:20 연짝 삼거리(붕.. 2021. 3. 18.
210221 호치민 껀저 섬(음력 1/10) 음력 1월10일은 베트남에서 "행운 여신의 날"이라 하고 이날은 금을 사는 날이라고 한다 천여년을 중국 지배를 받아서 그런것 같고 특히나 황금이나 노란 색갈을 좋아해서 설날은 집집마다 노란국화, 혹은 베트남 황매화를 선물로 주고받고 집앞 대문은 붉은색으로 장식한다 이날 마침 일요일 이라 뭘 할까 고민 하다가 최근 붕따우에서 껀저 원숭이섬을 왕복하는 배편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붕따우에서는 해산물 시장이 있는 떤팟에서 출발... 요금은 사람 7만동 오토바이 5만동 6인이하 승용차 35만동, 배에서 내려 걸어서 걸어 나가는 사람은 고작 4~5명 정도, 거의 다 오토바이 이용자(12만동) 들 이다 별미중 별비 투구게 요리, 이름만 게 이고 종은 별도로 투구게과 이다 먹이활동이나 번식습관은 바다전갈과 거미와 .. 2021. 2. 22.
201116 베트남 Binh Chau hot spring(3번째) 11월16일 지인의 차로 3번째 다녀온 베트남 남부 빈쩌우 온천 첫번째, 두번째 보다 많이 변해 있었고 그리고 아직도 뭔가를 계속 진행중 이다 곳곳에는 4년전이나 지금이나 아직 공사 진행 중 리조트는 이용해보질 않았고 가격은 휴일 기준 30m2 가 7만원, 50m2 만원 내부시설은 분위기를 보면 우리나라 산림 휴양원 팬션 정도의 수준일듯 음식을 준비 해가면 온천 측에서 방갈로를 제공 해준다 그런데 방갈로는 Main 건물에서 100m 정도되고 분위기가 가족끼리 식사하고 쉬기에 너무 좋다 특히 밧데리 카로 실어다 주고 연락하면 다시 모시러 온다 2020. 11. 23.
201017 베트남 중부지방 짱안, 황무아, 호아루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는 하노이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짱안(trang an)이다 처음 예약할때 계획은 땀꿕여행 이었는데 가이드가 땀꿕의 황금 들판이 끝났다고 해서 짱안으로 돌렸다 짱안 하노이를 7시반쯤 출발 10시쯤에 도착한 첫번째 행선지 베트남 홍강 삼각주(Red River Delta)의 닌빈주에 있는 명승지로. 베트남의 유적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201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 되었다. 사진으로 보듯 말이 필요없을 정도의 절경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이날은 좀 흐리고 카메라가 한국에 있어 휴대폰으로 찍은 영상이다 항무아 (춤추는 동굴 이라는 뜻) 황무아산 정상으로 가는 486개의 돌과 시멘트로 된 계단은 가파르고 급경사라 굉장히 위험하다, 이계단을 헉헉 거리며 정상에 오르면 하늘에서.. 2020. 10. 25.
201014~16 하노이 출장길에 호안끼엠 호수 베트남 생활이 4년을 훌쩍 넘기고 벌써 5년째... 그리고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최대의 혼란과 파란의 아픈 역사를 짊어진 79~80년, 그 유명한 12/12와 5/18을 군에서 겪은 베이비 붐 1 세대 이다. 그리고 군생활을 마치고 시작한 職生, 수 많은 우여곡절 지나고 올 10월로 만 40년을 이겨냈다 올초 시작된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 올해는 꼼짝도 못하고 있다가 하노이 출장(10/14~16)을 겸해서 노는날 토요일을 계획해서 베트남 중부지방의 짱안, 황무아, 호아루를 하루코스로 다녀왔고.... 숙소는 하노이의 상징이자 최고의 명소 호안끼엠 호수 근처 La Sinfonia del Rey 호텔로 정하여 3일동안 출근전 퇴근후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유유자적 했다 붉은색의 목조다리 근처에는 불꽃나무들이 물속까.. 2020. 10. 20.
190430 베트남 콘다오(vietnam con dao) 전승 기념일 4/30 과 노동절 5/1 의 연휴, 베트남의 울릉도인 콘다오 섬을 다녀왔다 2019. 5. 1.
190419 베트남 붕따우성 소재 빈쩌우 온천(Binh Chau hot spring) 17년 5월에 가봤던 빈쩌우 온천을 지난주에 또 가기로 했는데 당일 아침 노천 온천, 갑자기 변경되어 못 다녀 왔으니 가물가물한 기억에 다시 가보고 싶어 다녀왔다 막상 가보니 온천은 보잘 것 없었고 숲속에 있는 호텔이나 다양하게 흩어저있는 리조트는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는 하룻밤 지낼만 하다는 것, 그리고 83도의 온천수에 익혀먹는 계란맛은 일품이었다 아래 사진들은 모두 리조트 이다 15분동안 익히는데 노른자는 거의다 익고 힌자는 반숙이 되는 아주 특이한 맛이었고 10개에 8만동 혼자서 다 먹을수 있을 정도로 맛이 있다 맥주 뚜껑에 있는 비표(秘標) 온천 내부에서 구입하는 계란, 맥주에는 이렇게 외부에서 반입을 못 하도록 표시를 해 놓았다 수온이 37도라 하는데 뭐....별로였다 2019. 4. 22.
190413~15 힐링을 겸한 달랏 골프여행 베트남에서 좀 처럼 드문 3일 연휴를 이용 마땅히 갈곳을 정하지 못해 망서리고 있더중 지인이 자기 차로 달랏으로 가자고 해서 13일 오전 9:30 출발하여 270km 거리의 의 달랏 도착이 17시 경... 2019. 4. 16.
190317 붕따우 호 마이 파크(Vung Tau Ho Mai park) 2019. 3. 18.
181107 주남지의 가을 2018. 11. 10.
181020 달랏 골프여행 2018. 10. 22.
180901~3 베트남 달랏(Da Lat) 여행2 베트남 독립 기념일 2박3일의 연휴동안 작년 이맘에 이어 또 다시 달랏(Da Lat)을 다녀왔다. 뚜벅이 인지라 갈만한 곳을 찾아도 베트남 이곳의 교통형편은 딱부러진 정기 노선 없고 오늘 있다가도 내일은 없어지는 들쑥날쑥 변죽 같다. 처음 계획은 Chau Doc(차우 독),혹은 Buon Ma Thout(부온 마 투옷) 이 었으나 교통문제로 숙박 예약 등, 2,3일 후의 계획을 세울수가 없어 하루 전(8/31)에 버스와 호텔을 예약했다. 붕따우 달랏 왕복버스는 너무 지루했다 9/1, 붕따우에서 아침 7:30 출발 → 달랏 호텔 도착 18:00 경 9/3, 달랏에서 오후 13:30 출발 → 붕따우 집 도착 20:30 경 빼곡한 버스 7시 출발 예약 버스가 7:30분에 도착 출발지부터 통로까지 꽉 찼다(1,2.. 2018. 9. 8.
180428 베트남 차우독 트라수 여행(Chau Doc Tra Su) 4/28 붕따우에서 6시 출발, 호치민 Ben Xe Men Tay 버스터미널 도착은 9시가 좀 넘은시간 아뿔싸, 차우독 가는 버스는 모두 매진이다 급한김에 행선지를 껀터로 해서 껀터에서 차우독으로 가는걸로 결정(11만동) 컨터에 도착 14시 차우독 가는 버스는 18시에 있단다 거리는 약 140km, 택시를 타고 가기로 결정 하고 흥정을 해서(120만동) 차우독 버스터미널에 도착, 5/1 13:00 출발 호치민 가는 버스를 예약하고 우여곡절을 겪으며 예약호텔에 도착시간은 18:00 호치민 버스 터미널의 수만대 오토바이 주차 모습 호치민 Ben Xe Men Tay 버스터미널, 이곳에서 컨터, 달랏, 속짱가는 버스 티켓을 살수있다 빅토리아 차우독 호텔, 차우독에서는 제일 좋은듯 했다 (2박에 396만동) 예약.. 2018. 5. 2.
180220 베트남에서 지난주 이어 두번째로 겪은 황당한 일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7일의 긴 연휴인 설날, Wife와 같이 베트남 신카페를 이용하여 껀터여행후 집으로 돌아오는 중, 호치민 데탐거리에서 당한 실화이다. 나의 여행 일정은 이렇다 2/18 15:00 붕따우 출발 호치민 1박, 2/19 07:30 ~ 2/20 18:00 1박2일 껀터여행후 붕따우 이동 17일 오후 베트남에서 .. 2018. 2. 20.
180216 베트남 무이네[Mui Ne] 두번째 여행 베트남 남부 휴양지 무이네, 작년에 이어 두번째 가다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긴 일주일의 연휴인 설날을 맞아 몇일을 벼르고 골랐는데 뚜렷이 갈곳을 못 찾아서 결국 180km 떨어진 만만하고 가까운 무이네로 결정 12:40 출발 붕따우 발 무이네 행 예약, 그러나 이번에는 2박3일이다 완행도 이런 완행이 있을까, 베트남 쵀대의 명절 설날 직전이라 오토바이 행렬과 설빔 각종 화물 탁송 때문에 무이네 도착하니 17:20 경, 180km를 다섯시간 가까이 소요된 셈 카나리 비치 리조트[Canary Beach Resort☆☆☆] 아고다에서 일부러 피싱빌리지 근처에 있는 카나리 리조트로 이틀밤을 94,000원에 예약 하고 포인트 모두 사용하여 82,000원 에 결제... 피싱 빌리지 1.5km, 요정의 냇가 400m,.. 2018. 2. 16.
171230 베트남 나트랑 여행(Nha Trang) 17년 마지막 날 12/30~1/1 3일 연휴라 동양의 나폴리 라고 하는 나트랑(나짱)을 계획했다 29일 호치민 사이공 역에서 11:40 출발 침대열차를 예약하고 돌아오는건 나트랑에서 18년 1월1일 12:40분 출발하는 열차를 예약, 그리하여 여행의 일정은 3박3일이 된다 12/29 베트남의 야간 침대열차 사이공역에서 나짱역 까지는 약 320km남짓, 연휴라 그런지 요금은 720,000vnd으로 거의 비행기 요금으로 상당히 비싸다 차창으로 보이는 바깥풍경들은 잔뜩 기대를 했지만 그다지 특별함이 없었고 침대칸 수준도 그저그런 정도 그러나 지센 밤 과음에 해장국 정도로 생각했던 열차에서 판매하는 닭죽은 내가 먹어본 베트남 음식중에 최고로 맛 있었고 가격도 싸다(90,000vnd) 12/30 여행 첫날 예상.. 2018. 1. 4.
170902 달랏(Da Lat) 베트남의 무릉도원 베트남은 연휴가 귀 하다 아니 거의 없는편에 가까워 여행을 즐기는 나로서는 괴롭고 지루하다 9월2~4일 연휴라서 그나마 가까운 달랏을 계획한다 0 일째~붕따우 버스터미널 21:20 Sleeping bus 출발, 다음날 05:20 달랏 도착 1 일째~바오다이 여름별장, 달랏 성당, 케이블카 죽림선원, 다탄라 폭.. 2017. 9. 9.
170514 온천이 있는 베트남 빈 쩌우(Binh Chau)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온천욕을 할수 있다는곳 빈쩌우엘 다녀왔다 아무 정보도 없이 갔는데 시골의 정글 황량한 들판에 건설한 일종의 유원지, 입장료가 10만동 목욕비가 45만동 이었다. 오고 가는길 바닷가 풍경이 절묘했고 열대의 남부 지방이라 어딜가도 해수욕이 가능하다. 입구 온천.. 2017. 5. 15.
170107 베트남 남부 휴양지 무이네 붕따우에서 170km 떨어진 무이네, 붕따우 버스 터미널에서 6:20 출발 버스로 다녀왔다 요금은 90,000동 우리돈으로 4,500원이니 베트남을 잘 알고나면 싸게 다닐수 있다 열시 조금 넘어 도착, 4시간 반동안 28불을 주고 짚차를 대여 무이네 일주 화이트 센드 듄(White Sand dunes) 피싱 빌리지에 맞은.. 2017. 1. 7.
161231 캄푸치아의 비극 15세기 동안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힌디와 불교의 사이를 오르락 거리던 캄푸치아의 왕국이 불교를 숭배하는 태국에게 점령되어 멸망한 앙코르 왓을 태국에서 생활 하는 50년지기 친구를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에서 만나서 2박3일을 함께 했다 툰레삽 호수 베트남 내전 당시 보트피플이 아.. 2016. 12. 31.
161127 동남아의 젖줄 베트남의 메콩강 티베트 자치구에서 발원하여 중국 남부의 운남성, 미얀마, 라오스 태국,캄보디아를 거처 베트남 남중국해로 흐르는 총길이 4880㎞, 유역 면적 81만㎢인 세계 6번째로 큰 강이다. 이 메콩강에 의지해 6개국 농·어민 등 6500만명이 살아간다. 메콩강 가는 길의 노점상, 끊김이 없는 오토바이 .. 2016. 11. 27.
2016 가을 베트남 간지 3개월만에 휴가를 얻어 한국의 가을을 맛봤는데 이번가을은 화려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작년만 못하다 1박 2일 의 짧은시간을 이용 영덕 칠보산 휴양림에도 다녀왔다 2016. 10. 29.
16/0903 베트남 첫 여행지 껀저 베트남의 첫 나들이 2016. 9. 4.
160731 베트남으로 향하다 오랫동안 준비를 해서 우여곡절을 지난뒤 훌쩍 떠난 인도, 훗날 그리움이 있으리라는 짐작을 안고 베트남으로 향했다 7/31 새벽, 인천공항 내게 인도는 사연이 많다, 2,700루피주고 구입한 가죽백팩, 10,700루피주고 구입한 노트북 가방, 그리고 거기서 혼자서 익힌 골프실력으로 1,460,000주고 .. 2016. 8. 14.
922일간의 인디아를 떠나다 [처음의 계획과는 전혀 다른 기나 긴 인도 여정] 14년 1월 6일.4개월 일정으로 5월 초에 돌아 온다는 일정으로  단신 출발, 인천공항에서 이렇게 출발,오른손에 걸친 17만원에 구입한 가죽 백팩은 현지인에게 선물하고 뭄바이 가죽시장에서 2,700루피 주고 수제품으로 바꿨다. 인도에서 처음 만난 신기한 꽃, 나는 이 나무를 꼿감 나무라 이름을 붙혔다 첫 주일(14,1/12)휴양지 마하발리슈와르 가는 길목에 있는 프라탑 가드(pratapgad)요새, 생전 처음보는 놀라운 모습에 두번이나 갔었는데 후일 많은 인도여행중 경험한 요새나 건축물 들에 비교하면이곳 요새는 아주 미미하다고 할수 있다 인도의 웅장한 불교문화의 걸작이자 유네스코 문화유산 아잔타 석굴에서 가마 타는 여인(14,1/25)    200년 동.. 2016. 7. 21.
16/07/08 인도 마지막 여행 케랄라 코친 막상 인도를 떠난다 생각하니 왠지 휑한 마음이다, 마지막 여행이니 무리하게 기를 쓰고 계획을 짜서 실행 인도 최남부 케랄라주 코친, 막상 가보니 정말 그동안 내가 봐 왔던 인도와는 전혀 다른 인도였다 무리한 계획은 짠게 잘못인듯, 문나르 자연공원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넘 짧았으.. 2016.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