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낚시4 230720 [낚시]영주시 평은면 근 20년만에 월척 붕어의 손맛을 봤다(10년은 해외생활) 친분이 있는 지인과 함께 찾은 곳이 영주시 평은면에있는 영주댐 이곳은 낚시금지구역(금지 이유를 모르겠슴)이라고 해서 잠깐 손맛만 보고 철수해야 한다고 했다포항서 13시 출발해서 15시 경 도착후 2.9 2대, 3.2 한대 이렇게 3대를 설치하려 했는데 2.9 기준으로 수심이 4m 내외, 3.2는 수심이 5m 가까이 되어 찌 맞춤도중 아깝게도 3.2대 3번째 마디가 부러저 버렸다 어쩔수 없이 2.9 두대로 낚시를 시작했는데 20시경에 월척 한수가 나왔다수심이 너무 깊어서 낚시하는데 애로가 있었지만 역시 월척급 붕어는 입질이 다르다 장마 여파로 하루밤 사이 물이 20cm정도 불어 올라서 2.9대는 거의 다 잠겨 버렸고 의자 자리도 경사가 급하고 불어.. 2023. 7. 21. 경주 안강 남상지 내가 낮에만 자주가는 경주-안강 남상지 왜 자주 가는가... 깊은 수심덕에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고 붕어 개체수 또한 풍부해서 찌맛 많큼은 실컨 볼수 있기때문이다 이못의 특징은 새벽부터 오전 11시까지만 입질이 활발하고 오후가 되면 입질은 뚝 끊긴다는 점 그리고 난 아무리 노력해도 .. 2009. 7. 12. 낚시~! 난 그동안 뭘 했는지... 원래 오늘[09/06/13]은 소백산 곤들레 만나러 갈려고 계획 했었는데 뜻 하지않게 계획이 수정되어 종일 회사 연수원에서 처박혀 있다가 저녁에 근처 있는 저수지 나가서 자정 쯤 일까... 딱 한마리 건져 올린 붕어다 [사실 부루길 한마리 더 있지만...^^] 오랜만에 낚싯대가 훠지는 손 맛 함 봤다. 또 한 마.. 2009. 6. 14. 나의 4짜붕어 98년도 여름에 낚시장비를 장만하고 올해로 꼭 10년째 입니다 위의 붕어는 2003년 7월5일 18시쯤 영천 단곡지에서 떡밥에 물린 나의 월척 이상의 4짜 첫작품 으로서 당시 원줄 2호줄에 미늘없는 5호바늘로 잡아올렸는데 주변에 동료가 없었으면 아마 놓쳤을것 입니다 체구가 토종붕어는 아니고 그렇다고 .. 2008.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