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초
내 생활에 여유가 좀 있다고 싶었을때 쯤
옛날부터 내가 하고싶었던 취미를 할려고 부산엘 내려가서 산 카메라 입니다
아직도 인기가 시들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그 유명한 필카 FM2 블랙 이죠(^&^)
이걸들고 코닥 회원으로 등록해서 회비도 내고 무슨 회원증을 받고
영어로 된 인터네셔&프로페셔날 북도 매달 받고...
그사진 흉내 낼려고 몇년간 내가 살던 지방 곳곳을 누빈 적이 있답니다
이사진은 흑백사진으로 제가 현상,인화 한건데 이필카는
동생 디카에 밀려서 가방속에 있습니다
이 필카도 언젠가는 다시 햇빛 볼날 있으리라 믿고 소중히 간직 하렵니다.
"어머니와 딸"
따님은 장애자 이십니다
92년쯤 당시 따님은 51살 이셨으며 어머니는 72~3세쯤 되셨는데 장애자인 따님 때문에 죽을수가 없다고 걱정 하셨는데
3년전쯤 그집엘 가보니깐 아무도 안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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