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마세요,
이미 떨어진 꽃잎이에요
백년도 못 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 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 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 주고
화등하나 챙겨 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그대에 이름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무너지고 저길이 보일때 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 주고
화등하나 챙겨 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 주고
화등하나 챙겨 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미움만 떠납니다.
<김수희 56세 부산출생 숙명여고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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