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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10/06/10 백두산 기행

by 월하소회 2010. 6. 18.

백두산이 다시 분화(噴火)할 가능성이 있다고 화산학계의 관심이 쏠려있다

백두산은 인간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추정되는 화산 폭발을 일으킨 전력이 있다는 점.

기록은 고려 시대인 서기 946년과 947년 각각 대규모로 분화했으며,

당시 화산폭발지수(VEI)는 7.4로

인류가 역사 기록을 남긴 지난 수천년간 가장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화산폭발지수는 화산 폭발의 지속시간, 분출물의 높이 및 양 등을 종합해

화산폭발의 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지수 1이면 소규모, 2∼3이면 중규모, 4 이상이면 대규모 폭발로 분류된다.


고려 때 백두산 분화는 일본의 역사서에도

"하얀 재가 마치 눈처럼 내렸다"

"하늘에서 소리가 났는데 마치 천둥소리와 같았다"는 기록으로 등장한다.
이때 나온 분출물의 양은 최근 일본 학자의 추정에 따르면 83∼117㎦에 달한다.


지난봄 유럽에 `항공대란'을 일으킨 아이슬란드 화산의 경우 화산폭발지수가 4였고,

화산재 분출량은 0.11㎦로 백두산의 1천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백두산의 현재 지형은 당시 분화만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수억년간의 지질활동과 여러 차례의 대규모 화산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북한정부는 노무현 정부당시 우리나라에 화산 대폭발에 대비한 지진계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해 왔고 검토중에 있었으나 정권이 바뀌면서 지지부진하다

 

6/10 첫날

포항서 10일 새벽 01:00 출발 심야버스로 인천공항엘 도착하니 05시30분.....

03:00에 출발한 법전 친구들도 거의 동시에 도착했다

아침식사 시간을 기다려서 법전친구들은 13,000원 주고 갈비탕을 시켜먹고

난~ 기내식으로 아침 때울려고 굶다^^

 

10:15 인천공항 내부 

 

중국시간으로 11시45분 우리시간으로 12시45분 목단강 공항엘 도착해서 현지 가이드를 만났다.

 

현지 가이드-조선족인 35세 김연씨, 남편도 관광 가이드를 한다고 한다.

 

수원서 온 우리일행 벽위에 마오저뚱의 초상화가 아직도 걸려 있는게 인상적...

우리는 오늘 일정에 의하면 연길까지 가서 잔다

 

가는길에 목단강 변두리에 차를 세우고 다시 일행과 점심식사를 하다

오면서 비행기 내에서 연신 술을 마시는 걸로 봐서 보통이 아닌 듯 했는데

아니다 다를까

이분들은 여행 내내 술,술,술,술로 살았다

 

식당 내에서는 현지인이 카드로 도박을 하고 있었는데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가는곳 마다 도박하는 사람들을 봤고

목단강에서는 길거리에서도 도박을 하고 있는걸 목격......

커다란 뻔데기 처럼 생긴 걸 시장에서 두번씩이나 봤는데

저맛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내 혼자서 모험하기가 쉽진 않아서....

 

중국에서의 첫번째 식당

 

깜짝 놀랐다

공안복장을 한 사람과, 기관총으로 무장을 한 민간인 몇이서 총을 들고 버스를 세우는데

"아이고 이건 뭐야...?"

나는 무장 괴한인줄 알았다

짐작컨데 국경 근처이기때문에 아마도 탈북자를 찾는것 으로 짐작...

 

카메라도 순순히 응 해주는 발마사지 종업원

우리일정엔 20불의 발 마사지 옵션이 포함되어 있고 첫날 그 행사를 치뤘다

 

이거....자본의 힘이 아닌가!!!!!!!!!!!

비용은 15달러를 부담하고 북한 인공기가 걸려있는 식당에서

북한에서 파견된 아릿다운 가수 세명이서 흥을 돋구며 전자올겐 하나로

한국의 흘러간 옛노래를 들으며 북한 종업원이 주는데로 식사를 했는데 맛은 별로...

 

아름다운 이 아가씨도 사진 찍자 하니 아주 부끄러워 하면서도 순순히 응 해줬다.

북한인은 개량 한복을 입고 근무하고 있는데 비해 이 아가씨는 아마도 중국인 인듯하다

 

 

유일하게 우리 일행 13명 모두가 나온 딸랑 한장뿐인 사진

 

일행들은 수원에서 온 69~66세의 남자 네명

우리 또래쯤 되는 여자들로 서울 영등포의 통일연구회 회원이자 신길동 xxx번지 통장일행 셋

그리고 그일행의 오빠부부 두분, 이렇게 13명 이었고

형제 두사람이 현지에서 합세해서 우리 일행은 모두 15명(내가 반장 ^&^ 했다) 

그러고 보니 여자들 이라고 사이사이에 드믄드믄 앉아 있고...

수원에서 온 일행이 꽃다발을 사서 날보고 전해주라 해서 전해 줬는데

아마도 우리가 선물한 그 꽃다발을 안고 있는 것 같다

 

가슴엔 인공기가....

 

연길에서 첫밤은 바같엘 나가지않고 보내다

 

6/11 둘쨋날

백두산 가는 날

아침일찍 호텔주변의 모습

 

호텔 옆 강뚝 길가의 아침시장

강변에서는 낚시를 하는데 살림망을 들여다 보니 대부분 볼펜심지 만한 동자개 종류 뿐~

 

중국 국경근처 도로나 도시에는 이런 한글구호들이 무수히 걸려 있었고

 

 

호텔 맞은편 강변에서의 아침 (우리시간으로 07:00)

 

가이드 김연씨가 열심히 설명 하지만 왠지 오른쪽 한문이 영 거슬린다^^

 

둘째날 아침일찍 출발 한다고  했는데 가는곳 마다 한국 관광객으로 넘쳐났고

여기에 보이는 모든 관광버스의 손님 모두 다 한국인

 

호텔이 아닌 휴게소에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이곳도 한국 관광객이다

 

주섬주섬 남은음식을 술안주로 챙기시는 우리일행이신 서울 신길5동 355-3xx 7통 통장님^^

(이분은 "민족 통일 협의회" 프랜카트까지 가지고 오셨다)

 

드디어 백두산으로 들어서다.

중국서는 장백산이라 부르고 청나라를 세운 만주족도 우리와 같이

백두산을 민족의 시발점으로 여기고 신성시 한다

 

입장료는 288위안-우리돈으로는 57,000원 정도인데, 등 하산 짚차+버스+장백폭포 왕복 등이 포함

 

오르는 길옆으로 눈과함께 야생화가 펴있는데 운전사가 얼마나 난폭하게 운전 하는지.....

 

저 너머가 천지다

 

나는 백두산 높이를 2,744m로 배웠는데 와서보니 거기는 한국령 장군봉이며

여기에 쓰여 있는 중국령은 최고봉이 백두봉(2719m)

막상 현실을 보니 풍설에 내려 앉는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낮아질 듯 하다

백두산 용암이 지금 활동한다 하니 폭발하면 높아 지겠지!!!

 

 

드디어 천지~~~

난 올해 한라산 백록담에서 백두산 천지까지를 오르내린 셈이니

정말 감개무량 하고 가슴이 뭉클하다...

 

국경이 어디인지 모르지만 저 건너편 어디쯤은 북한 땅 

 

 

저 건너 봉우리 모두가 우리땅이며 제일 높은게 장군봉(2744m)

행여 못보지나 않을까 하고 염려했지만 천지는 우리에게 모두를 보여줬기에

우리일행은 모두가 두팔을 벌리고 감격 하는듯 했고

나 또한 감개무량 하니 잠시 눈을 감고 세상의 인연과 황홀한 대자연에 감사를 하다

이렇게 중국 땅으로 우회해서 백두산을 오르니 씁쓸 하기도 했고.... 

 

 

 

보는바와 같이 꽁꽁 얼어 있고 이 얼음은 7월 말이 되야만 풀릴듯 했다

 

일행과 함께 국산소주로 만세를 부르고... 

 

오른편이 중국령에서는 제일 높은 천문봉인듯 한데 풍설에 못 견디고 계속 깍여 내려오고 있었다

 

천문봉 밑에서 북한을 배경으로 하다 

 

오른쪽 뽀쪽한게 북한령 장군봉인듯

 

한길이 넘게 쌓인 눈과 겹겹의 바람에 몰려온 마사토, 그리고 바닥은 얼음.

 

 

신길동 통장님이 식당에서 싸 가지고 오신걸로 우린 다시 건배를...

얻어 마시기만 했으니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쐬주 많이 가지고 올걸 하는생각에

사실 난 중국에 가면 중국것만 먹기로 맘먹고 준비한게 아무것도 없다

물론 중국음식만 먹었고...

 

가는곳 마다 한뿌리에 만원하는 산삼을 파는 장삿꾼이 있었는데

물에 넣어 씻으면 다 풀려버리는 대다수는 가짜라 했다

그래서 그런지 어떤 장삿꾼은 물까지 가지고 다니며 씻어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5뿌리에 만원 달라고 쪼르기도 했다

관광 길 근처 가계는 모두 한화가 사용가능하다

 

장백폭포 가는 길섶에는 곰취가 자생하고 있는데 머구잎 많큼이나 크고 부드러웠다

 

 

 

높이 68m의 장백폭포 또는 비룡폭포, 이물은 중국 송화강으로 흐른다

저 뒷편으로도 백두산을 걸어서 오를수가 있으니 저쪽으로 꼭 한번 걸어서 가보고 싶다.

 

자연으로 분출되는 온천수로 쌂은 계란, 옥수수,소세이지, 계란은 4개에 10위안(2,000원)이다

 

 

온천

노천이라 하기엔 뭣 하지만 장백폭포 뒷견 계단이 보이는 노천온천도 있고...

한시간의 여유를 줘서 15불(18.000원) 지불하고 백두산 온천 맛을 봤다

 

[이도백하의 밤]

양고기하고 치즈맛 나는 꼬치 몇개, 맥주 9병과 50위안 짜리 중국술로 밤을 때우다

가이드가 나중에 청구한 요금은 68,000원,

서울서 오신 여인들 일행 3분이 우리랑 같이 술 마시러 나갔는데

노래방 갔으면 하는 눈치였지만 우린 그냥 숙소로 향 했다.

다음날 2차 안 가길 잘했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첬다.

이유는 간단...

 

6/12 셋째날 이도백하의 아침 

이도백하의 호텔근처 아침

이곳에 자생하는 금강송으로 보이는 소나무들의 품질들은 최상

 

 

6시50분 길거리에 아침을 파는 노점이 어김없이 생긴다

  

이도백하 뒷골목 보신탕 집

아마도 이곳을 들릴 듯한 관광객 쯤은 있을듯 하다

호텔근처 이니깐 혹 담에 간다면 어떤 분위기인지 꼭 들려 봐야지....

 

일정이 윤동주가 살았다는 용정과 두만강 인데 용정가는 길목에서 고장난 관광버스를 만났다

분명 한국 관광객 일진데...

우리나라 60년대~70년대초 풍경처럼 길 한편에서 고장난 차를 수리하는 광경들을 참 많이 봤다

 

여기는 북간도

1,500년여년 전에는 고구려 땅 이었고 

100여년 전 중국과 우리 영토가 확실히 그어지지 않은 어수선한 정권에서

제가 우리 영토를 중국에 양보한 진정 우리 땅이다.

지금은 비옥한 넓은 벌판으로 보이지만 우리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북 만주벌판의 들녁~~~

가난한 시절 먹을거리를 찾아서 유랑길에 오른 선조들도 있고

또 독립운동의 활동무대로 등장하는 북 만주 다

생각보다 엄청 넓고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광활하니 말을 타고 수없이 달려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곳이 그옛날에는 모두가 초지 였으리....

용정 대성중학교의 윤동주 시비

문익환씨도 이학교에 다녔는데 현재 윤동주와 함께 문익환 사진도 붙어 있었다

안내원의 말에 의하면 26나이에 일본군 생체실험 대상으로 산화 했다고 했다

안내원의 억양은 조선족 보다는 북한 말투에 더 가까웠다

(만원을 기부 하다)
 

   우리돈 만원의 효과

- 중국 인민폐 50위엔

- 중국 노동자 한달 월급 약 1,300위엔

 

쓸개를 파는 곰 사육장의 반달 아기곰

 

숱한 애환이 뭍혀있는 두만강, 저 건너편이 북한땅,

우리는 40위안을 지불하고 조선족 사공의 두만강 땟목을 탔다

무장을 하지않은 새까만 북한 초병 한명이 낫으로 버들가지를 치고 있었고

가까이 다가 갔을때 무언가를 바라는 눈치였지만

차마 던지질 못하고 땟목에 내려서 사공에게 물었다

"뭐 좀 줘도 되냐고..."

사공 왈 "주면 좋지만...." 그러나 이미 지난간 뒤가 아닌가

북한 변경에는 한국 돈도 통한다고 하니 뒷통수가 부끄럽고 씁쓸하다.

저숲 안에는 50m당 초병이 있다고 하며 물깊이는 깊은곳이 1M 정도 되었고

어떤 곳은 손으로 바닥을 짚을정도니 두만강의 최상류 쯤인 듯하고 맘만 먹으면 건너기도 쉬울듯...

 

저 밑에는 북한과 중국을 오갈수 있는 도문대교가 보인다

 

이번 백두산을 여행하면서 이것저것 보며 느낀건 중국 측에서는

철저하게 한국 사람을 위한 관광 자원화 해 놓았다

곳곳에 한글안내 간판이 보이고 장백폭포에서는 한복을 대여해 주는곳이 있으며

관광길 근처는 한화도 통하고 장삿꾼은 모두 한국말을 할줄안다

여기 두만강도 마찬가지 다

 

북한과 철길로 통하는 도문 역

도문에서 17시 출발 중간에서 저녁식사후 목단강엘 도착하니 21시를 훨 넘었으니

아침부터 하루 종일 차를 탔다

 

숙소엘 도착해서 쫑 파티라도 하자고 약속 했는데 피곤이 겹쳐서 지지부진...

방안에서 서울 여인들 세분과 남은 막걸리와 두병 남은 쐬주로 마지막 밤을 대충 보내다 

 

6/13 마지막 날(목단강)

목단강의 아침

여기도 어김없이 아침시장이 열렸고....

우리민족 발해가 여기 있었고 현지 인구중 20%가 조선족이다. 

마지막 일정의 팔여투강 기념공원 북간도 목단강변

 

 

 

목단강 비행장 모습

 

일정을 마치면서...

나는 페케이지 여행이 제작년 장가계에 이어 두번째,
페케이지 여행은 여러면에서 편리하게 조직적으로 기획 되어있다
짧은 여정에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많은 것을 경험 할수있는 장점인 반면
수준, 년배, 성별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처음 만나서 같이 행동 해야 되고
내가 하기 싫은것도 다수의견에 의해 해야만 한다는 것 그 자체가 바로 불편이다.

또 첨 만나는 일행끼리 반드시 지켜야할 에티겟의 결여로 얼굴 붉혀,
불편한 심기로 인해 여행의 즐거움이 사라저 버리는 일도 있을 것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고 빡빡한 일정 때문에 종일 걷거나 차를 타야하고

낮선사람과 마주앉아 밥도먹고, 밤 세워 마시기도 해야하고....
그러나 일행과의 분위기에 맞춰서 잘 적응해 가면서
나름의 추억을 만들어 흥을 돋궈 즐겨야 여행의 진맛을 느낄수있을 것 이다

 

내려오는길

17:10 포항행 버스가 곧장 있기에

서울 친구들이 모여 있다고 들렸다 가라 하지만 난 다음날 출근 해야 하니 마다하고

포항도착 22:10

3박4일의 여행을 마첬다

 

다시 찾고 싶지만 여간해선 다시 오기란 쉽지 않는법

그래서 그런지 언제나 돌아오는 길은 가슴 아련하니 아쉬움 뿐...

이번 여행에서 느낀건 기회가 되면 장백폭포 뒷편으로 걸어서 한번 올라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경유지 

1.한국의 숨결이 살아 있는 도시 "목단강"
2.민족의 근원 "백두산 천지"
3.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중국과 북한의 접경에 위치한 "두만강"
4.1년 내내 얼지않는 "장백폭포"
5.민족 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학교"대성중학교"
6.용정시내와 광활한 해란강을 감상할 수 있는 "일송정"

포함비용

1. 왕복항공권
2. 항공 TAX (인천공항세, 현지공항세, 전쟁보험료)
3. 전일정 호텔 (2인1실)
4. 전 일정 식사, 차량
5. 관광지 입장료
6. 여행자 보험- 최고 보상한도액 1억원 (LIG보험)

불포함 비용

1. 중국비자 비용 30,000원
2. 가이드/기사팁 1인/1일/US$ 10 - 총US$ 40
3. 왕복 유류할증료 US$ 44 = 55,000원
4. 선택관광 및 개인비용 

일정

6/10 1일차 07:30 인천공항 집결
10:00 출국
11:45 목단강 도착 ▷연길로 이동(4시간)
6/11 2일차

-조식후 이도백하로 이동
-백두산
-북파 산문에서 전용 짚차 탑승 후 천문봉 등정
     
-중국과 북경의 경계에 놓여 있는 백두산 최고의 풍경 [백두산천지]  
-높이 68m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장백폭포]  
-화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온천지대]  
-추천 선택 관광▷ 중국 한방 지압의 결정체 발 맛사지(US$ 20)
-이도백하

6/12 3일차 -용정
-가곡 '선구자'로 더 유명한 [일송정],[해란강](차창)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를 배출한 [대성중학교]  
-윤동주 선생의 주옥같은 시가 새겨진 [윤동주시비] 도문으로 이동  
-중국과 북한의 국경선인 [조중 국경지대]  
-민족의 애환과 눈물이 서려 있는 [두만강] 
-목단강으로 이동
6/13 4일차 -목단강에서 호텔 조식 후  
-목단강  [강빈공원]  
-1938년 중일전쟁시 순국한 8명의 여성 [팔녀투강기념비] 
-12:45 목단강 출발
-16:25 인천공항 도착

준비 사항

-이른봄이나 늦가을에 입는 도톰한 파카
-[중요]비옷.(일회용도 괜찮을 것 임)
-개인 세면도구
-개인비상약
-[중요]여권은 필수로 갖고 다녀야 함

529,000W 외에 추가비용]
유류할증료----: 55,000원
비자발급비----: 30,000원

[이상 614,000원 여행사 송금]

 

현지 추가비용

가이드 팁 : 40불

발마사지 : 20불 [한화로 2,000원 추가]

북한식당 : 15불

백두산온천 : 15불

이도백하 술집 : 한화 68,000원

용정 대성중학교 : 한화 10,000원 기부

두만강 땟목 : 40위엔 [한화로 2,000원 뱃 사공 줌]

 

난~중국술 만원주고 한병사서 집에와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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