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05 동창회는 경주에서 했다

장소 : 경주시 진현동 850-11번지 포시즌 유스호스텔 (054-743-2202)

일자 : 11/11/05~6 1박2일

대형 방을 2개 작은방 1개를 빌려서 저녁은 아래 사진에서 보듯

 신라의달밤에서 오리로스로 그리고 신승이가 갖고온 멧돼지 양념과 함께...

식사후 총회후에는 미리 준비한 횡하 소주 그리고 법전 양조장 사장이 기부한 

청량주를 깃들이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신라의 달밤 이층 노래방으로 이동 광란의 밤으로 들어간다

 

24시경 숙소로 돌아와서 그것이 모자랐던지 다시 방에서 쓰레기 통을 두드리며 2시까지 흔들었다

아침은 콩나물 국밥으로 해장하고 석굴암 광관후내년을 기약하며 헤어젔다

내려오면서 내차에 탄 서울 친구들은 불국사를 덤으로 관광후 헤어지고....

 

창석한 친구들
강신승,강영옥,강희덕,김동수,김성환,여도훈,이용갑,이경환,강필랑,이상연,박종옥,정상호
강현숙,이경자,최정희,정숙자,강명기,금영순,차순옥.이종율,권대기,홍상국,

민병영,김진동,강원순,박춘희,여금난
권영숙,금점섭,권종호
손연숙,민경식
강석형

이상 33명

 

작년 44명에 비해서 적은 숫자이지만 법전이 아닌 다른 곳에서 개최한 것으로

제법 많은 동기들이 모인 셈이다 

 

아무래도 사미정이 그리워

총무님과 상의를 한 결과 내년도에는 정기총회를 8/18,19 예정으로 잠정 결정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