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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등산

배낭을 바꾸다

by 월하소회 2008. 9. 13.
제조사
도이터 (독일)
출시년도
모름(08/09/09 구입)

최저가격

판매가 144,000\ 을 110,000 \에 구입함 

(포항 도이터 Off Line 매장에서 구입했고

On Line에서 많이 속아서 대체로 넷 구매는 안함)

주요 기능 및 특징

벨트끈 오른쪽에 작은 주머니가 있는데 폰이 안들어간다, 방수카바는 내장 되어있다

배낭 아래는 이중으로 되어있고, 방수를 하지 않아도 방수는 되는듯 하며 일단 미관상으로는

거의 완벽하게 만들려 �다고 본다. 용량은 34리터이며 내한테 40리터 노스 베낭이 있으나

그건 용량이 좀 커서 당일산행 으로는 부적합 함

이 상품은..당일코스 혹은 일박코스로 적당하며 상당히 고급 스럽다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99년인가,2000년인가 회사내 토요산악회를 만들어서 그때 on Line에서 싸게 구입한 배낭을

계속 사용 하였는데 이번 오대산 산행시 노스 바람막이를 베낭안에 넣고 상원사에 들렸다가

올라가는중 뒷 사람이 베낭이 열려 있다고 예길해서 돌아다보니 아니다 다를까, 쟈크는 열려있고

베낭안에 넣어둔 옷이 없어졌다.(속으로 에그 비싸게 주고 산 옷인데 어쩌나...)

그래서 버스회사에 전화를 하니 받질않고 혹시나 하는 맘에 상원사를 다시 들르니깐

왠 사람이 줏어서 툇마루에 올려놓는 순간에 내가 발견, 얼마나 반갑던지...

다시 찾은 기분에 포항가면 당장 배낭 바꾸리라고 맘 먹고 쟈크 타입대신 줄로 묶는 타입과

덥개가 있는걸로 선정 했다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사놓고 보니 보기좋고 당일산행에는 약간 크지만 맘에 딱 든다

약점 이라면 물 주머니가 얕고 좀 도타운 것으로 만들려 �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