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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리모와 (RIMOWA)여행 가방

by 월하소회 2012. 2. 22.

Since 1898년,

독일 명품 여행 가방 [리모와 RIMOWA]

완벽하고 정밀한 제조 과정을 거치면서 장인의 손길이라는 원칙이 변치않고 꾸준히 이어저
오늘날 여행가방으로서 세계 최고의 명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리모와 여행가방의 대표 제품인 Shit Case(하드 케이스 케리어)는

재질에서 알루미늄과 화학수지 섬유(Polycabon)으로 분류되고

기능과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크기가 다양하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고급기종인 토파즈(Topas) 시리즈는
실버(Silver), 골드(Gold), 타이탄(Titan) 등 3가지가 있고

가격또한 어지간해서 해외여행의 왠만한 비용과 거의 맞 먹는다.
이 제품은 1950년에 최초로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젔고
또 1976년에는 프로 사진 작가와 기자들의 요청에 의해 열대우림의 열기와 물 습기,

그리고 극지방의 추위에서도 내용물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수 케이스를 개발,
그로인해 영화나 TV 등 촬영시 스태프들이 장비를 이동할때 이제품를 애용 한다고 한다.

토파즈 알미늄은 우아한 컬러의 은빛의 반짝이는 Grove 홈 가공의 디자인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주변을 압도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강한 내구성을 갖춰 극한의 상황에서 찌그러 지더래도
항공기 재질의 특성을 지녀서 다시 제자리로 되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합성수지 계열의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라는 재질로 만들어진
살사(Salsa), 림보(Limbo), 탱고(Tango) 등 모델 또한

실속있는 대중적 이미지의 가방으로
대통령 차량의 경호용 방탄유리,해머로 내려처도 깨어지지않는 보안경 등에 사용되는 재질이다
이는 영하40도, 영상125도에서도 견딜 수 있으며 압력을 받으면 휘어졌다가
압력이 사라지면 원래 형태로 돌아온다.

 

리모와는 가장 가볍고 튼튼한 하드 케이스로 호평을 받는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가방으로
손색이 없고 우아한 분위기로 인해 다른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우리나라에서의 리모와 판매점은

소공동 롯데 백화점과 인천공항 롯데 그리고 청담동 소재 리모와 선 무역 상사,

현대 백화점 본점에서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난 인천공항 롯데에서 면세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한 편이다

청담동 대리점에서는 얼마에 판매 하는지 모른다.

 

[소공동 롯데본점의 진열장]

모델명 : RIMOWA(Bag)/TOPAS Multwheel Trolley[93270-1]

공항 면세 판매가격:1,054불(1,221,375원)  

포인트 할인 적용후 실 구입가격 : 994,845원(할인 : 200,472원)

크기 : 높이75cm x 넓이 50.5cm x 두께 27.5cm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서

 

 

 

 

여행 다니며 그때마다 여행사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혀놓는거도 멋 이라나...

 

잠금장치인데 아직 써보질 안았다

 

두개이상 이동시 이것을 사용해서 옆 가방과 서로 묶어서 케리어 한다

 

실제로 가방을 끌고 다니면서 느낀 건

옆 사람 가방에서는 바퀴 구르는 소리가 덜덜덜 거리는  들리는데 

이건소리가 전혀 나질 않으니 재미있다

정품임을 인정하는 제작사의 시리얼 넘버

경첩이다

 

딱 한번 사용으로 이렇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스크레치가 또한 멋 이라 하니 그냥 참고 지켜 보련다

볼수록 멋 있으니 한단계 낮은 작은치수를 더 구입 해야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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