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오전 근무만 하고 고향이 델리와 함피 근처인 현지직원 두명 통역과 함께
비키니를 입은 인도아가씨를 맘속으로 그리며 기대에 찬 마음으로 해수용장을 갔었는데
그 기대와는 달리 썰렁한 모습에 실망 이었다
점심을 먹지 않고 달려간 탓에 현지 식당엘 갔는데 시설도 보잘것 없다
오는길에 시장엘 들렀다
약간 술 취한듯한 현지인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해서
이분이 또 자기도 찍어 달라고 달려든다
인도의 상징 과일인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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