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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16/07/08 인도 마지막 여행 케랄라 코친

by 월하소회 2016. 7. 12.

막상 인도를 떠난다 생각하니 왠지 휑한 마음이다,

마지막 여행이니 무리하게 기를 쓰고 계획을 짜서 실행

인도 최남부 케랄라주 코친, 막상 가보니 정말 그동안 내가 봐 왔던 인도와는 전혀 다른 인도였다
















무리한 계획은 짠게 잘못인듯, 문나르 자연공원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넘 짧았으니

인도라는 교통의 이해가 절실히 필요 하다

겨우 문나르 고원을 경험 했다는거 자체로 만족 결국 거기까지 가질 못하고 중간에서 돌아왔는데

문나르 공원을 계획 한다면 2박3일로는 턱없이 모자라니

차라리 2박3일을 코친에서 조용히 보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문나르 분위기는 기후와 산세가 북부 히말리아의 다르질링의 분위기와 비슷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