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생활이 4년을 훌쩍 넘기고 벌써 5년째...
그리고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최대의 혼란과 파란의 아픈 역사를 짊어진 79~80년,
그 유명한 12/12와 5/18을 군에서 겪은 베이비 붐 1 세대 이다.
그리고 군생활을 마치고 시작한 職生, 수 많은 우여곡절 지나고 올 10월로 만 40년을 이겨냈다
올초 시작된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 올해는 꼼짝도 못하고 있다가 하노이 출장(10/14~16)을 겸해서
노는날 토요일을 계획해서 베트남 중부지방의 짱안, 황무아, 호아루를 하루코스로 다녀왔고....
숙소는 하노이의 상징이자 최고의 명소 호안끼엠 호수 근처 La Sinfonia del Rey 호텔로 정하여
3일동안 출근전 퇴근후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유유자적 했다
<호안끼엠 호수의 야경과 주변 고목들>
붉은색의 목조다리 근처에는 불꽃나무들이 물속까지 드리어 있어 꽃이피는 시즌에는 장관일듯 하다
'취미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16 베트남 Binh Chau hot spring(3번째) (0) | 2020.11.23 |
---|---|
201017 베트남 중부지방 짱안, 황무아, 호아루 (0) | 2020.10.25 |
190430 베트남 콘다오(vietnam con dao) (0) | 2019.05.01 |
190419 베트남 붕따우성 소재 빈쩌우 온천(Binh Chau hot spring) (0) | 2019.04.22 |
190413~15 힐링을 겸한 달랏 골프여행 (0) | 2019.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