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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想에서

고딩과 함께 하는 산행

by 월하소회 2008. 7. 11.

넉넉하게 살아야지,,,

아들 넘이 몇일전 내 블로그에 왔다가 갔는 걸 난 이제야 확인했다

내 블로그에 전국 등산 정보를 실으니깐 자꾸 거길 가보고 싶어지네

에라 갈수 있을때 자꾸가자

누가 가자 소리 안해도 가고프면 나 혼자 가면 되지 뭐

 

요즘 얼마나 더운지 지난주 에는 이 더운 날씨에도 장가계 같이갔던 친구와

경주 자옥산 으로 해서 -> 도덕산을 잇는 능선을 따라 도덕사 갔다가 되돌아 오는 코스를 택 했는데

막걸리 1.2리터를 첫번째 쉴때 다 마셔 버리고 그리고 가지고 간 물 2리터를 다 마시고

목이 얼마나 타던지 또 내려와서 동동주 한사발 한꺼번에 마셨다^^

좋아하는 낚시는 너무 더워서 출조를 못하고

이참에 산이나 가볼까 하는 맘에 내일 치악산 가고픈데 멀다하니깐  닭 대신 꿩

울산 초딩과 함께 내일은 가지산 -> 운문산을 함 가볼까 함

가지산은 도립공원

운문산은 군립공원이니 한꺼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는거다

 [경주 옥산서원 뒷편 도덕산 밑에 있는 국보40호 13층석탑 뒤에 보이는게 도덕산 임]

 [옥산서원의 향나무]

[권오설 우리는 40년지기,,, 태극기를 보니깐 애국심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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