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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想에서

"마츠오카 히로시의 인생도장"을 읽고

by 월하소회 2008. 8. 29.

밝게 살라
밝게 살면 주변에 사람이 모인다
그래서 밝게 사는사람은 어떤 비난, 고난이 있어도 주변과 함께 고통을 분담 할수있다
밝게 살지 않으면 주변이 어둡다
그런 사람은 하찮은 비난도,고통도 혼자서 감수해야 한다
"예" 하는 습관,
또 절대 긍정적 사고를 가져라
먼저 인사하라,
그것도 크게....

 

내가 선택해서 일을 하라
그러면 100%의 효과가 있다
주어진 일을하면 50%의 효과뿐 이다
일속에 인간의 성장이 있으니 등산할때 돈을받고 짐을지고가는 사람과 등산가의 차이다
등산가는 힘들고 좀더 높은곳으로 가길 원하지만 돈을받고 짐을지고 가는 사람은 그 반대의 생각이다.

 

자기중심의 사람이 되지말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것이 좋은 생활과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길 이다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먼저 양보하라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라
아침형 인간이 사회적으로 성공한다.

 

2008/08/25 내가 만나본 사람 중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온 사람 (마츠오카 히로시)

1944년 기후현 출생
학력이라고는 기부현의 상고졸이 전부이다
1960년 타니사케(주) 창립했으며 이회사는

바퀴벌레, 쥐약, 탈모방지제 등 의약 부외품을 생산하며 일본 전국 1위 개선공장으로 알려저 있다
회장을 비롯한 전사원이 회사를 꾸려나가면서 모두가 청소부이며 발명가이다
또 일본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고 부지런하고 아무나 책을 내기도 하는데

그것은 어릴적 부터 메모하는 습관이 몸에 베인 탓이기도 하다.   
이사람도 예외는 아니어서 시인도 수필가도 소설가도 아니지만

이책에는 직장에서,가정에서,사회적으로 삶의방향 이라던가 자신의 경영철학,

세상 사는이야기 등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면 좋은지를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다.

저서로는

-바퀴벌레의 비밀,-기쁨의 삶의 방법학원 ,-인생의 달인들,-고마워요

-꿈공장 이야기,-마츠오카 히로시의 인생 도장, 등이 있고

기부현의 "깨끗한 거리"(원명 : 岐阜掃除會) 대표 자문역을 맏고있다.

 

삶의 철학이 뚜렷하게 보였으며 예기 도중에도 항상 밝은 얼굴로 우리를 대하고 있었다.

나도 이렇게 살아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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