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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想에서

09/08/01 내가 만난 연리지

by 월하소회 2009. 8. 4.

 포항시 연일읍 택전리

종이 다른느티나무와 회화나무가 서로 사랑을 속삭인다

 이름하여 연리지

 

 [왼쪽이 느티나무 오른쪽이 회화나무]

나무수령은 회화나무는 200년 쯤 된다고 씌여져 있다

느티나무는 좀 어려 보이는데 種이 서로 다르지만 그 긴세월을 의지 한체 건강하게 보인다

특히 이마을은 장수 마을이며 부부금슬도 좋다고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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