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어울림 의 실버 이름으로 출전 하다
춘양초등학교는 역사가 100년이 훨씬 넘으니
교정의 아카시아 나무는 학교 100년의 세월만큼이나 크다.
특히 사진 오른쪽 끝에는 내가 '68~'70 까지 다녔던 학교가 있어
대회출전이 더욱 더 의미가 있다
포항 동해팀과 첫번째 경기
안동팀하고 두번째 경기 후...
해마다 송이축제 참석차 들리는 오가는 길은 코스모스가 만개했고,
가을 들판은 그림으로는 표현 할수없는 색갈로 변해가고 있다
길고 긴 이길의 저쪽 끝은 아련한 추억을 느끼고...
돌아오는 길은 촉촉한 가을비를 헤치고 달려온 뜻 깊은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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