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해발 809m "달 뜨는 산"이라 하며 소백산계(小白山系)의 무등산 줄기에 속하고
1988년 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천년 이상의 역사와 국보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도갑사와 무위사가 있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국보인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코스 : 주능선 천황사에서 도갑사 9km
숙소 천황사 입구 월출산 산장 민박 예약(061-471-3734) 7명 7만원 (010-5352-3211)
먹을거리
세발낙지는 독천리가 유명한 마을이며 20여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