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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캠프

13/06/08 철쭉제와 래프팅 낙동강 캠프(16th)

by 월하소회 2013. 6. 3.

6/8

봉화 명호 낙동강 비나리 강변

초등동기 子婦 본다해서 전날 모여서 래프팅을 하자고 제안 11명이 모였다.

 

방 두개 얻고 난 탠트를 치고 잔다는 계획 아래

 

 

주의사항을 듣고

낙동강 찬물에 적응 후에~


스타트, 카메라를 못가져가게 해서 이 사진 뿐이다.

 

 

 

 

새벽안개에 쌓인 명호면 고개리,

 

 

오른편은 다이빙 하는장소,

왼편가계는 오뎅과 쌂은 계란, 감자떡을 파는데 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다, 

새벽에 내려가 보니 잉어가 푸드덕 거렸다.

 

봉화군 명호면 비나리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 맞은편 산자락에 자리한 숲속캠프장,

젊은사람이 주인이었다, 일박에 3만원 2박째 부터는 하루에 2만원을 더 한다

 

 

 

일박을 같이한 초등 동기들

잔치집 으로 가는길에 삼동재에 있는 범바위에 들렀다

 


6/1

캠프를 계획한 날로부터 일주일 앞둔 6월1일은 소백산 철쭉제.

지난 2월 고딩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시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기도 하다.

 

봉화 송이축제와 영주시에서 주최하는 철쭉제 이 두개의 행사 많큼은 

특별한 일 없으면 거의 빠지지 않고 해마다 참석을 해 왔다.

팽귄처럼 생긴바위와 석륜암 절터, 영주시에서 세운 "낙동강 발원지" 팻말이 있다

 

   

작년 여름, 돌 사이에서 1박을 해 봤다

비박 했던 바위 위에서 국망봉 방향이다
 

국망봉과 상월봉을 향해서...(왼편 바위밑이 작년 일박장소)

 

국망봉에서 비로봉 방향을 바라보다

국망봉에서 비로봉을 가다보면 놀기좋은 넓은 광장이 나온다

하늘과 맞닿은 비로봉

초암사에서 출발, 국망봉, 비로봉으로 해서 달밭골로 하산했다

여긴 초암사→달밭골 가장 가까운 데크인데 여기서도 일박을 하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