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잔타 석굴
기원전 1세기~6세기 까지 약 800년 동안 만들어진 불교 석굴 기념물로서
엘로라(Ellora)에서 북동쪽으로 100㎞, 아우랑가바드(Aurangabad)에서 104㎞,
잘가온(Jalgaon) 역에서 52㎞ 떨어진 곳 데칸 고원의 구릉지대 숲 속 산골짜기에서
화산 용암이 흘러 내려와 깎인 절벽의 측면을 깎아 만든 석굴 30개로 이루어져 있다.
부처의 일생을 묘사한 조각과 조각상을 포함한 뛰어난 석굴은 고전 인도 예술의 시발점으로 추측하고
석굴 사원 5개, 석굴 수도원 24개로서 기원전 200년 이래 개굴 작업을 시작하였는데
100km 떨어진 엘로라에 밀려 6세기 중엽까지 작업이 중단되었다가 7세기경에
다시 작업을 시작 한것으로 보인다
아잔타 석굴은 잊혀 젔으나 1819년 호랑이를 사냥하던 영국인이 다시 발견 하였다.
입구에서 만난 원숭이 가족
어딜가나 이런 원숭이가 인간과 함께 공생한다
반얀나무-
석가모니가 득도한 나무라해서 보리수라 하기도 한다
돈이 좀 있는 귀족인듯 하다
호텔
입구에 서 있는 경비와 검문기구
인도 독립 기념일이라 해서 호텔직원들 자체행사를 했다.
인도의 교통수단인 릭샤(택시)와 함께 하는 아침거리
'취미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1/26 인도 다올라 타바드 성 (0) | 2014.01.30 |
---|---|
14/01/26 인도 아우랑바가드 비비까 마끄바라 (0) | 2014.01.30 |
14/01/21 인도 마하라슈트라 알리바그 (0) | 2014.01.30 |
14/01/19 인도 망가온 빌리 바가드 (0) | 2014.01.20 |
14/01/12 인도 마하발레쉬와르 Mahabaleshwar (0) | 201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