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아쉬움을 두고 수일동안을 망서림 끝에....
건강
5월말, 코로나 펜데믹으로 각국마다 지역봉쇄가 대세일때 거주지를 기숙사로 옮겨 생활했다
그때 22년 말까지 근무를 하기로 협의를 하였으나 9월말 봉쇄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서
일상적 활동으로 2만보 걷기를 하는도중 10/16 가슴이 불규칙적으로 뛰고
오른쪽 눈에 뭔가 머리카락 같은것이 왔다갔다 하는 현상이 생겼다
한동안 잠잠했던 부정맥 현상이 나타나고 눈의 異狀은 새로 생긴 현상으로 조급한 마음이 생긴다
적응
5년을 근무하니 이제 돌아가고픈 맘도 있고
거기에 더해서 새로운 사람과의 미숙한 업무교감과 업무 커뮤니 케이션도 귀찮아 젔다
가족
오랫동안 거기에 있으라 하던 형님이 이제는 그만 오라고 하고 아들도 이젠 그만 하고 돌아 오라고 한다
형님에게 뭔가 이상이 생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
만감이 교차하지만 다가올 1년 이내에는 여전히 그만 둬야 하는 현실 앞에서
좀더 빨리 미래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
계약 담담자가 계약에 대한 의견을 묻길래 한마디로 짤라서 말했다
"가능한 한 빨리 돌아가고 싶다" 고....
그리고 필요할시 나를 도와주는 한국말 강사(Hoa)에게 오메가3 구매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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