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sms 삼성, 인도에는 "타타"
타타는 인도의 국민기업이다
인도가 세계에 자랑할만한 인물가운데는 영국 식민으로부터 독립의 영웅 간디, 정치인 네루, 시인 타고르
그리고 1868년 개인 무역상을 시작으로 해서 인도 경제의 영웅 잠센지 타타가 있다
그는 인도의 국민기업 창업주이며 기업의 모태가 사회환원을 의미하는 파르시 출신으로서
이미 1930년도에 근로자들의 복지 후생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 정책으로
우리나라 기업가와는 달리 타타 가문은 인도인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인물이다.
타타는 덩치와 규모로 볼때 인도에서 삼성을 능가하는 위상으로
인도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제철소, 면직물 공장,수력 발전소 화학제품, 중공업, 농기구,
자동차, 트럭, 기관차,시멘트까지도 생산하는 96개 계열사 26만 2000명을 고용하고 있고
인도 총생산의 3%를 차지하며 특히 주목할 점은 100년의 기업 이라 말하는데
기업이 100년동안 존속 한다는게 그많큼 어렵다는 뜻으로
타타 그룹은 지난 100년동안 인도의 최고의 기업으로 자릴 잡고 있다
2009년 미국 포브스 지는 세계 10대 CEO를 선정 했는데
아랍에밀레이트 1명,프랑스 1명, 일본1명, 미국 3명,인도에 무려 4명이 선정 되었는데
그중 한명에 뽑혔다
Kundalika 강
인도 중부 아라비아 해 알리바그에서 동남쪽으로 150 km 떨어진 지점
마하라 슈트라 주 Bhira 라는 작은 마을 에서 시작 Kolad , Korlai , Chaul , Roha 및 Salav을 거처
아라비아 해의 Alibaug(알리바그)로 흘러 들어가는,
인도에서는 규모가 작은 강 이며 Ravalje, Mulshi 등 두개의 댐이 있다
이강은 미네랄이 풍부한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질 좋은 토양으로 최고 농산물인 쌀과
인도 최고 과일 망고, 수박 을 생산 하지만 최근 인도의 열악한 환경과
특히 Roha 의 화학 산업단지에서 방출하는 화학 폐기물 때문에 오염 의 주 원인이 된다.
몬순시기에는 14km 정도로 래프팅을 즐길수 있다.
이번주는 타타그룹이 운영하는 수력발전소로 향했다
지금 인도는 건기다
10월중순부터 지금까지 비 한방울 내리질 않앗고 앞으로도 약 3개월동안 가뭄으 게속된다
이러한 가뭄 중에서도 물을 모아서 수력발전을 하는 곳이 있다
이지역 지천에 널려있는 야생 망고나무
누구의 무덤인듯 하다
들소, 물소도 만났는데 인도 소들은 참 순하다
쿤다리카 강 상류다
댐에서 물을 방류하면 장관을 이룬다고 하는데 오늘은 강바닥이 말라있다
타타발전소 댐이다
개미집 인듯 하다
쿤다리카 강 중류의 로하시장
여기 공단지역의 오염으로 이강이 몸살을 앓는다고 한다
인도는 아직 환경에 대해서는 전무한 듯, 길을 나서면 온천지가 쓰레기 다
이리하여 9주째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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