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
베트남에서 귀국한지 꼭 1년이 되는날,
지난 8년의 이런저런 해외생활의 추억이 주마등 처럼 스처 감회가 새롭다
'16,7/31 인도생활을 청산하고 낯선 땅 호치민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을때 긴장했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당시 픽업나온 주재원과 점심식사로 먹은것이 쌀국수(Bun pho)로 알았는데
후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짜(Bun cha)였고
지금도 분짜와 후띠우(Hu tieu)는 내 입에 딱 맞는 베트남 대표 쌀국수 다,
딱 2개월을 독신료에 있었고 Seaview lakeside로 이사하며 나의 특별하고 의미있는 추억이 시작된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붕따우
이 홀은 페어웨이가 좁아서 아이언으로는 버디도 했는데 드라이버는 항상 오른쪽 숲속으로 들어갔다
'19,10월 하이즈엉 출장시 짬을 내서 하노이 관광
하이즈엉 출장은 세번에 걸처 갔었다
21,10월
아름다운 추억을 뒤로하고 귀국을 결정했다
'日想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1113 오른쪽 눈 망막수술 (0) | 2023.11.12 |
---|---|
230604 중국으로... (1) | 2023.06.04 |
221106 가을여정 (0) | 2022.11.08 |
베트남에서 귀국 후 맞이한 봄 (0) | 2022.04.11 |
220131 굿바이 베트남,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마치다 (0) | 202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