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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想에서

베트남의 추억

by 월하소회 2023. 2. 9.

'23,2/9
베트남에서 귀국한지 꼭 1년이 되는날,
지난 8년의 이런저런 해외생활의 추억이 주마등 처럼 스처 감회가 새롭다

'16,7/31 인도생활을 청산하고 낯선 땅 호치민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받을때 긴장했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당시 픽업나온 주재원과 점심식사로 먹은것이 쌀국수(Bun pho)로 알았는데
후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짜(Bun cha)였고
지금도 분짜와 후띠우(Hu tieu)는 내 입에 딱 맞는 베트남 대표 쌀국수 다,

'23,2/9 귀국시 호치민 공항에서 쌀국수, 지금까지 먹었던 중 가장 비싼 15만동

딱 2개월을 독신료에 있었고 Seaview lakeside로 이사하며 나의 특별하고 의미있는 추억이 시작된다

Bún thái chay
입국후 첫째주 아침에 붕따우엘 가서 seaview아파트 밑에 있는 노상 커피 하우스에서 카페쓰어다를 마셨는데 난생 처음 맛본 기가막힌 맛이었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붕따우

붕따우의 명물 등대
설날 아침 절 앞 소원을 비는 광경
내가 살았던 아파트 밑에 있는 불꽃나무, 이꽃은 정말 화려하다
여기는 예수상 올라가는 길이다
붕따우 롯데마트에서 front batch방향으로 직진하다보면 오른편에 있다
파라다이스 골프장 C-20번

이 홀은 페어웨이가 좁아서 아이언으로는 버디도 했는데 드라이버는 항상 오른쪽 숲속으로 들어갔다

매달 3~4회는 갔었던 파라다이스 골프장 C27번 홀, 마지막 홀이라 힘이 무쟈 들어간다

'19,10월 하이즈엉 출장시 짬을 내서 하노이 관광
하이즈엉 출장은 세번에 걸처 갔었다

 

21년 3월에 까마우와 분리에우엘 갔었다

21,10월
아름다운 추억을  뒤로하고 귀국을 결정했다

,22,2/8 대신택배 해외 호치민 지점을 통해서 이삿짐을 싸다(13박스 124kg)
하노이여행티켓.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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